강남 빌딩에서 10대 여학생, SNS 라이브 중 투신 사망

4월 17일, 강남 빌딩에서 10대 여학생이 SNS 라이브 중 투신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건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큰 논란을 불러일으키며, 경찰의 수사 대상이 되었습니다. 사고 당일 오후 2시 30분, A양이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한 빌딩의 옥상에서 추락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이용자는 A양이 숨지기 전 함께 있었다는 내용의 글을 작성했다. 아울러 A양의 투신 계획을 알고 있었으며 겁이 나 현장서 벗어났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본 시청자들이 경찰과 소방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A양의 사건이 학교폭력과는 무관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건은 SNS 라이브를 통해 젊은 세대에게 큰 충격을 주었으며, 많은 이들이 이번 사건을 계기로 자살 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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