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안면 마비 극복하고 코첼라 축제 참석.."



팝 가수 저스틴 비버가 희귀병으로 인한 안면 마비 증상을 고백한 가운데, 코첼라 밸리 뮤직 앤 아츠 페스티벌(코첼라)에서 마스크를 벗은 채 축제 현장에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안면 마비 증상으로 코첼라 축제를 떠나야 했던 저스틴 비버는 이번에는 아내 헤일리 비버와 함께 배드 버니 무대로 다가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 축제에는 저스틴 비버의 절친한 동료들인 키드 라로이와 도미닉 파이크도 참석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저스틴 비버는 지난해 6월 램지헌트 증후군을 앓고 있다고 고백한 바 있습니다. 이 질병은 안면신경다발이 수두 대상포진바이러스에 감염돼 발생하는 질환으로 안면 마비, 청력 상실 등을 동반합니다. 저스틴 비버는 안면 마비가 일어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영상에 담아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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