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디다속 곰팡이에 의한 감염증으로 칸디다는 입안, 소화관, 질에 항상 서식하며 보통 인체에 해를 끼치지 않지만 특정 조건 하에서는 점막이나 피부의 습한 부분에 과도하게 증식한다. 감염되기 쉬운 부위는 먼저, 점막에서는 입 안, 식도 점막, 음부 점막, 피부에서는 서혜부, 겨드랑이 밑, 여성 유방 아래, 배 처짐 등.'덥고 습한 기후', '합성섬유 속옷', '위생상태 불량 피부주름에 생기는 건선 등 염증성 질환 항생제', '면역기능을 억제하는 약제 사용', '당뇨병이나 면역기능을 저하시키는 질병' 등이 칸디다증을 일으키기 쉬워지는 조건으로 꼽힌다. 또 치료에 필요한 카테터를 삽입 중인 환자에게서 나타나는 칸디다혈증(칸디다가 혈액으로 파고든다)은 심각한 병태이다. 칸디다증이 발병 부위에 따라 원인은 다소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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