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 월세 밀린 세입자 야반도주-방 상태가 난감하네요~!!

오늘 뉴스 검색하다가 속터지는 기사를 봤습니다. 세입자가 5개월 동안 월세나 공과금을 내지 않고 입을 엉망으로 만든 채 야반도주했다고 호소하는 내용입니다. 쓰레기장이 된 집 내부 모습입니다. 야반도주한 세입자는 문을 걸어 잠그고 5개월 동안 보증금, 월세, 공과금을 미납한채로 살았다고 합니다. 더구나 공과금이 밀린 후 가스가 끊겨서 보일러가 동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때문에 누수가 발생하자 세입자는 짐을 두고 사라져 버렸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이 됐을 때 집주인이라 해도 이 집에 함부로 들어갈 수도 없고, 강제로 짐을 뺄 수도 없다고 합니다. 소송을 준비해야 하는데 민사소송이 최소 6개월은 걸린다고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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