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무릎 통증, 단순히 성장통일까요? (서면 정형외과)

강원범 원장 (의사 & 한의사) 안녕하세요. 서면 강원범 원장입니다 ^^ 모두 건강히 잘 지내셨나요. 요즘 서면 부산시민공원에 가보면 봄나들이 시민들이 많습니다. 어느덧 완연한 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코로나도 풀려서 서면에서도 외국인분들도 많이 보입니다. 여름이 되면 서면에 더 관광객분들도 많아지겠지요? 황사가 좀 풀려서 서면에서 봄을 더 만끽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원장이 직접 쓰는 블로그]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오늘은 최근에 있었던 실제 환자분 사례를 가지고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11세 여자학생이었는데요. 몸이 조금 불편해서 의사표현을 잘 못하는 환자분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어머니께서 아이가 평소와는 달리 잘 걸으려고도 안하고 걷자고 하면 울고 그래서 이상하다고 생각해서 정형외과 검사차 병원에 방문하였습니다. 남편분은 괜한 걸로 병원에 왔다며 나무랬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전 소아과 공부할 때 인상적이었던 문구가 "아이가 평소와 다른지는 엄마가 가장 잘 안다.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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