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역 itx 열차를 타고 오후 1시에 춘천에 도착해보나ㅣ 무척 더웠다... 그래도 다행이 친구가 렌트카 빌리고 마중 나와서 시원하게 여행을 시작할 수 있었다. 휴~ 소양순두부집 점심 즈음에 도착해 바로 점심 먹으로 갔다. 춘천 친구가 소개해준 순두부 집에서 아주 맛있게 점심을 먹었다. 소양강 스카이워크 전망대 점심을 먹고 식당 옆 건너편에 있는 스카이워크 전망대로 향했다. 이때 날씨가 30도여서 무척 더웠지만 스카이워크 주변은 바람도 불고 그래서 더위를 시킬 수 있어서 좋았다!! good~ 차를 타러 가던 중 예쁜 터널을 발견! 김유정역 다음 행선지는 김유정역으로 갔다. 주변에 포토존이 곳곳에 있었서 더운 날씨에 많이 안걸어도 돼 좋았다 ㅋ 김유정역 열차 내부 열차 내부를 위 사진처럼 꾸며 놓아 볼거리가 많았다. 참고로 열차 내부 입장은 무료다. 공지천 공원 저녁 먹기 전 마지막으로 공지천 공원에 들러 산책을 했다. 공원 주변을 더 돌고 싶었지만 렌트카 반납 때문에 짧게나마 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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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토박이 춘천인과 함께한 1박2일 춘천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