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조달 지원 「수출바우처」

- 2024년 조달청 업무계획 - 해외조달시장 진출 지원 강화 조달청 2024년 업무계획에 따르면, 해외조달시장 진출 지원을 강화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우수한 조달기업들이 비좁은 국내시장을 넘어 글로벌 조달시장으로 新수출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① 해외조달시장에 특화된 「바우처 지원사업」을 신설하고, 기업별·산업별 맞춤형 해외시장 정보제공 및 해외조달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내실화한다. ② 「혁신제품 해외실증」 규모를 12억 원에서 50억 원으로 대폭 확대하고, 공적개발원조(ODA)와 연계하여 재난지역이나 저개발국 등에 혁신제품을 공급한다. 이의 일환으로 조달청은 20일 해외조달시장에 특화된 바우처 지원사업을 신설하고 그 사업 수행자를 3월에 선정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바우처(voucher): 이용권, 상품권, 교환권 연간 12.6조 달러(2021년 기준, 1경 6천조 원)에 달하는 해외조달시장을 겨냥하여 바우처 사업을 새로 도입하여 기업의 해외조달시장 진출 지원을 강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