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모시골 간장 : 짠맛과 단맛, 감칠맛 나는 간장


횡성 모시골 간장 : 짠맛과 단맛, 감칠맛 나는 간장

우리 집에서 간장 만드는 방법은 수확한 콩(대두)을 삶아 메주를 만들고, 2개월 이상 숙성 발효를 시킨 후 항아리에 물과 메주, 소금을 이용하여 간장을 만든다. 이러한 일반적인 방식이 전통방식 간장 만드는 방식일 것이다. 모시골 강씨네 간장은 물과 메주, 소금, 시간, 자연이 만들어 내는 최고의 밥상 재료 중 하나이다. 간장을 만드는 주재료인 콩에 대해서 알아보자. 콩은 백태, 흑태, 서리태, 청태, 서옥태 등 여러 종류로 나눠진다. 메주콩은 백태(대두)를 이용하여 만든다. 백태(대두)는 40% 단백질, 지질 20%, 탄수화물 35%, 비타민과 무기질이 5%로 구성되어 있다. 수분은 약 12-14% 함유한다.[1] 자세한 정보는 표1 콩의 종류별 영양성분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표 1. 콩의 종류별 영양성분 (농촌진흥청, 국가표준식품성분표 제8개정판, 2011) 일반적으로 우리는 “콩은 밭에서 나는 소고기”라고 말한다. 이 말을 분석해보면 삶은 대두 100g에는 182kcal, 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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