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출신 한상렬 의병장에서 독립투사로

횡성군 우천면 문암리 출신 한상렬 의병장의 삶을 담은 평전이 우천면 농촌다움 복원 사업과 우천면 주민 주도로 발간되었습니다. 저자는 강원대학교 출신으로 '잃어버린 한국 현대사'와 역사 인물 평전 여려 편을 집필한 안재성 작가님이 맡아 주셨습니다. 한상렬 의병장은 연해주와 북간도에 근거를 둔 독립군 지도자의 한 분으로 1907년 고향인 강원도 횡성에서 의병을 일으킨 이래 1926년 순국하기까지 20년간 독립 전쟁에 모든 재산과 생명을 바친 애국자이다.(발췌 : "횡성의 애국혼 독립투사 한상렬" 본문 중) 횡성의 애국혼 독립투사 한상렬 평전 앞 페이지 우천면 주민 주도로 한상렬 의병장 순국 100주년 기념사업회를 만들기 위한 과정을 소개합니다. 추진 배경은 2026년 한상렬 의병장 순국 100주년을 기념하여 횡성 우천지역의 독립운동가에 대한 업적을 기록하는 것이 우리 스스로의 긍지와 자부심을 일깨우는 일이며, 미래에 건전하고 굳건한 지역 문화를 형성하여 후손들에게 물려주는 것이 현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