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모시골 강씨네 : 크리스마스 저녁


횡성 모시골 강씨네 : 크리스마스 저녁

2021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 저녁에 송어회와 마트표 초밥, 칠면조 다리, 대장부 증류 소주로 보냈다. 송어회는 넓은 그릇에 야채와 콩가루, 참기름, 회, 초장을 넣고 맛있게 비벼 먹는 게 제일 맛있다. 덤으로 매운탕을 함께 곁들이면 더욱 좋다. 소주 안주로 제일이다. 마트표 가성비 갑 초밥을 사 왔고, 훈제 칠면조 다리 3개를 마트에서 사다가 찜통에 15분 쪄서 맛있게 먹었다. 소스는 머스터드소스와 살사소스를 곁드려 먹었다. 2019년 칠성음료에서 나온 프리미엄 대장부 증류 소주와 초밥을 곁드려 먹으니 가성비 최고이다. 숙성과 오크 블렌딩하여 끝 맛에 향이 난다. 수북한 야채, 많이 먹어도 탈이 없다. 살사소스와 케첩을 1:1로 섞어 소스를 만들면 새로운 소스가 만들어진다. 한번 해보세요. ^^ 오늘 기온은 영하 14도까지 내려갔다. 너무 추워 밖에 나가지 못했다. 내일은 더 춥다는데... 걱정입니다. ^^ 더 내려갔네, 영하 20도, 25일, 영동 지방은 눈 폭설로 피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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