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물과 저녁 밥상


봄나물과 저녁 밥상

저녁 메뉴는 홋잎 나물(화살나무)과 돗나물 물김치, 편육, 파김치, 시금치입니다. 고사리는 삶아서 말립니다. 바로 홋잎 나물을 데쳐 무쳤습니다. 깨와 함께 맛있어 보입니다. 돗나물 물김치입니다. 아직 맛이 안들었지만 봄을 느끼는 맛입니다. 시원합니다. 아이들을 위해 삼겹살로 편육을 만들어보았습니다. 기름으로 삼겹살 표면을 굽고, 먹다 남은 와인과 간장, 설탕, 시나몬, 정종으로 졸여 만들었습니다. 향기가 좋습니다. 아이들도 짜다 하면서 잘 먹었습니다. 간장양을 줄여야겠네요. ^^;; 어린 파로 만든 파김치입니다. 시금치 나물입니다. 너무 삶어 흐물흐물 하지만 참기름과 만나 환상적인 맛을 냅니다. 부모님이 조금씩 따서 말려 놓습니다. 제사, 명절때 고사리 나물을 맛있게 먹습니다. 삶기 전 고사리입니다. #홑잎 나물#돌나물 물김치#파김치#편육#시금치#고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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