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활기찬농원의 표고버섯 , 백화고가 활기차게 ^^ 나오기 시작했어요!

귀하디 귀하다는 백화고가 3월 13일쯤 부터 팝콘 터지듯 올라오기 시작했어요!! 귀여운 백화고의 뽀얀 얼굴을 보니 유후,심봤다!! 탄성이 절로나네요~~ㅎㅎㅎ 하얀색이 너무 이쁘고 귀여운 모양으로 퐁퐁퐁 솟아나오니 정말 감사하고 또 사랑스럽습니다~ 확실히 흰색이 강하면서도 거북이 등껍질처럼 갈라진 모양새가 아주 일품입니다. 작은 소나무숲속에서 강화의 해풍을 맞고 자란 녀석들이라 그 향과 맛도 기대가 되어요~ 자연속에서 자라는 거라서 백화고가 대량생산이 어려운 만큼 더욱 귀하고 효능도 탁월하다는 백화고지요. 생 백화고는 생채로 먹으면 그 향과 식감이 정말 좋답니다. 들기름(혹은 참기름)에 소금장을 만들어 살짝 찍어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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