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알미늄 쌍용차 인수? 에디슨 EV

남선알미늄의 모회사 SM그룹은 지난해 쌍용자동차 인수전에 참여하였으나 자동차 산업에 대한 상식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본 입찰에 불참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업계에서는 에디슨모터스와 함께 SM그룹을 강력한 쌍용차 인수 기업으로 내다봤습니다. 에디슨 EV의 쌍용자동차 인수 무산 소식이 알려지면서, 쌍용차의 새로운 인수자 후보로 부각돼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이네요 (예디슨모터스가 인수대금 예치 시한인 지난 3월 25일까지 인수대금(3049억 원)의 잔금(2743억 2000만 원)을 납입하지 못해 '계약 즉시 해제' 사유가 발생한 것입니다). 하지만 남선알미늄 측은 "일부에서 떠도는 남선알미늄의 쌍용차 인수 재타진 얘기는 사실무근, 검토조차 한 적이 없다"라며 "시중에 근거 없이 도는 얘기로 인해 선의의 투자자들이 크고 작은 피해를 보는 일이 없었으면 한다"...

원문링크 : 남선알미늄 쌍용차 인수? 에디슨 E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