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지칠 때, 건강하게 운동으로 극복하기


삶이 지칠 때, 건강하게 운동으로 극복하기

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는 가끔 아무것도 하기 싫고 움직이기도 싫을 때가 있어요. 의욕이 없을 때 내가 극복하는 방법이 있나요? 여러분은 가장 싫어하는게 무엇인가요? 저는 어릴 때부터 등산을 정말 싫어했어요. 어릴 때 부터 모태 뚠뚠이었던 제가 걱정이 되셨는지 아빠가 데리고 등산을 다니셨어요. 높이가 300m도 안되는 낮은 산이었는데 아빠는 혼자 훅훅 올라가시고, 저는 숨도 차고 속도 울렁울렁 토할 것 같고 심장은 터질 것 같아 한두번 따라가고 못하겠다며 아빠에게 화를 냈었던 기억이 있어요. 아빠는 살이 쪄서 그런다며 또 속상해서 한 소리 하시고 저는 그 뒤로 등산이 정말 싫었어요. 그리고 성인이 되고 나서 저는 너무 힘든 일이 있거나 새로운 마음가짐이 필요할 때 등산을 해요. 가장 싫어하는 걸 극복했을 때의 성취감이 너무 좋더라고요. 그런다고 해도 집앞 청량산이나 문학산 같은 낮은 동산을 타는 정도였는데, 20년도에 러닝모임에 가입하면서 본격 등산의 길을 접해본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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