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첫 근무일의 점심시간 나들이 - 아생연후살타


2022년 첫 근무일의 점심시간 나들이 - 아생연후살타

22년 첫 근무일에 맞춰 내가 좋아하는 밥집에 오래간만에 방문을 하였다. 오랜만에 완차이 일대에서 식사를 마친 이후 산책도 할 겸 해서 돌아다니는 중이었는데, 처음 생긴 것처럼 보이는 식당들이 꽤나 많이 보였다. 원래 홍콩은 살인적인 임대료 때문에 식당들의 턴오버가 매우 빠르게 일어나는 곳이다. 운영이 잘 되는 식당조차도 임대료 때문에 더 저렴한 지역으로 밀려나는 것이 현실 (그런 식으로 Sai Ying Pun이 뜨기도 한.. ) 이런 이유로 땅값 비싸기로 유명한 이 완차이 역시 코로나 이후로 다시 가게들이 새 단장(?)을 하는 모양새였다. .... ... . 파스타 류를 파는 식당인 HOLYGAW? 부터 COUGHTS by O(중국식)와 Uncle Ching(락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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