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둘째 주 주간 일기 - 환율, 그리고 미 국채


7월 둘째 주 주간 일기 - 환율, 그리고 미 국채

이번 주에도 주간 일기 챌린지는 경제 이야기이다. (평소에 경제 이야기를 하고 블챌에 일상을 적어야 하지만..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Part1 : 원달러 환율 원달러 환율이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홍딸의 달러 페그제에 감사하는 나날들이다. 대내/대외적 요인도 분명히 있지만, 이창용 한국은행 총리의 실언과 맥락을 같이 한다고 생각한다. 그냥 열심히 환율 방어를 할 거라고만 했어도 되지 않았을까? 굳이 외인들에게 우리의 패를 까보일 필요가 있었을까 싶다. 환율이 이렇게 급등하면 기대할 수 있는 부분? 1. 수출이 좋을 것이다? → (X) 전 세계가 결국 하나의 파이를 나눠 먹는 것인데 전 세계가 경기 침체(파이 축소)를 맞이한 상황에서 미국/중국/유럽, 어느 곳에서 한국의 전자제품/자동차를 사주겠는가? 2. 인플레이션 ↑ 원자재 수입 의존도가 높은 한국의 특성상 고환율 = 내수 물가 상승이다. 즉, 가처분 소득이 줄면서 내수 시장이 위축되는 것이다. 2주 전쯤? 써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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