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노자의 일상 :: 크리스마스엔 트리를~


외노자의 일상 :: 크리스마스엔 트리를~

딸내미가 생기고 의식적으로 할로윈과 클스마스를 동시에 챙기다보니 느끼던 점이 있다. 바로 생각보다 크리스마스는 즐길 기간이 짧다는 것. 적당히 12월 되서 장식을 하고 뭐를 하고 했는디 뭐 하다보면 얼마 못 즐기고 크리스마스가 끝나던 것. 그래서 올해는 아내에게 크리스마스 준비를 할로윈 끝나면 바로 하자고 했었고 올해는 지난 3년의 경험을 살려서 한층 더 알차게 준비하기로 했다. 이번 광군제를 이용하여 트리와 장식을 정말 저려저려저려미에 구매했고… 드디어 트리 장식을 끝냈다. 처음에는 180cm짜리를 사고팠지만 코딱지만한 홍콩 집에는 150이 낫다 싶어서 150cm로 최종적으로 선택해서 데코.. 그 외에도 매년 하던 장식들(전구 및 스티커)까지 나름의 크리스마스 실내 장식은 이제 끝났다. 남은 건 가족끼리 주고 받는 선물과 편지 뿐… 크리스마스는 정말 준비하고 기다리는 기간이 더더욱 행복한 그런 기간인 것 같다. #홍콩 #외노자의일상 #크리스마스 #트리 #가족...


#가족 #외노자의일상 #크리스마스 #트리 #홍콩

원문링크 : 외노자의 일상 :: 크리스마스엔 트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