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노자의 일상 :: 운남 국수는 나의 것(Feat. Yugu Noodle)


외노자의 일상 :: 운남 국수는 나의 것(Feat. Yugu Noodle)

최근 날이 좀 풀리긴 했지만, 한동안 홍콩의 날씨가 많이 추웠다. 그래서인지 요즘 부쩍 운남 국수가 당긴다. 코로나에서 해방된 우리 부부는 거리낌 없이 이제 식당을 다닌다. 56-58 Ivy St, Tai Kok Tsui, 홍콩 56-58 Ivy St, Tai Kok Tsui, 홍콩 크리스마스 박싱 데이 연휴의 마지막날. 우리는 Yugu Noodle 가게를 찾았다. Tai Kok Tsui 지점이다. 숙달된 조교(?)인 아내 덕분에 늘 쉽게 주문한다. Siu Wo 메뉴에다가 맵기는 Medium(中小) 고수 못 먹는 사람은 고수를 꼭 빼야 한다. 그리고 토핑은 원하는 대로 넣어서 먹으면 된다. 하지만 숙주는 꼭 넣어야 한다. 둘이서 먹은 가격. HK$112. 원화로는 비싼 편이지만, 그래도 음료까지 $53이면 저렴한 편. 그리고 맛도 훌륭하다. 그래서 운남 국수는 언제나 옳다.! #홍콩 #외노자의일상 #운남국수 #Yu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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