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노자의 일상 :: 여행하기 좋은 계절이 다가온다.


외노자의 일상 :: 여행하기 좋은 계절이 다가온다.

올해는 절기들이 빠른 편이라 그런지 평소보다 더 빨리 따뜻해지고 있다. 아직 3월도 되지 않았는데 홍콩은 벌써 봄이 찾아온 느낌이다. 홍콩에서의 봄은 가을과 동일하게 정말 산책/여행하기 좋은 시기다. 다만, 무더운 남쪽 동네답게 봄이라는 계절은 정말 순식간에 지나가지만 말이다. (볾여여여여여여여여름갉겨울) 하늘색도 너무 예쁘고 아직까진 미세 먼지도 덜 하고 겨터 파크 없이 돌아다니기 너무 좋은 시기다. 이런 추세면 3월 말만 되어도 무더워질 수 있기 때문에 2말 3초 정도가 올해에는 가장 여행하기 좋은 때일 것 같다. 여전히 지금도 한낮에는 운치 있게 아이스크림 먹기가 쉽지 않지만 말이다. 현재는 관광객의 75%가 중국인이라는 슬픈 현실에 직면해 있긴 하지만 얼른 한국에서도 많은 분들이 다시 예전처럼 놀러 오면 좋겠다. 라는 생각.. (보고 있나 친구들아..!!) 여하튼 2말 3초.. 올해는 이 시기가 딱 좋아 보인다. #홍콩 #외노자의일상 #날씨 #여행하기좋은시기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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