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르나슈] Domaine de BeaurenardChâteauneuf-du-Pape 2019 :: 부드러운 느낌이 매력적이었던 와인


[그르나슈] Domaine de BeaurenardChâteauneuf-du-Pape 2019 :: 부드러운 느낌이 매력적이었던 와인

오늘의 와인은 스페인에서 넘어와 프랑스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는, 그리고 교황이 마셨다는 프랑스 남부 론 지역의 샤토뇌프 뒤 파프(Châteauneuf-du-Pape) 입니다. 그르나슈(Grenache) 스페인에서 유래된 품종입니다. 이게 프랑스 남부 지방을 거쳐 론 밸리까지 확장되었고, 프랑스에서는 그르나(Grenache)라고 불립니다. 포도 품종 자체가 껍질이 얇아서 탄닌이 낮습니다. 또한 재배지의 더운 날씨 덕분에 충분히 익어 산도는 낮고 당도는 높은 특징이 있습니다. Châteauneuf-du-Pape AOC 샤토뇌프 뒤 파프는 남부 론 지역의 대표 와인 생산지로 보르도, 부르고뉴(버건디)와 함께 프랑스 3대 고급 와인으로 꼽힙니다. 과거 교황이 아비뇽 유수로 프랑스(아비뇽)에 머물던 시기에 이곳에서 생산된 와인이 교황의 식탁에 올라 '교황의 와인'으로 불립니다. (Pape = Pope = 교황) Galets이라고 하는 돌멩이 덕분에 포도밭의 포도가 충분히 익어서 풀바디의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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