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노자의 일상 :: 출장 마지막 날


외노자의 일상 :: 출장 마지막 날

북경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북경에서 국제선을 타야 하는데 하나의 중국 영향인지 홍콩/마카오/대만 터미널은 따로 분류돼서 관리되더군요. 그래서인지 이용객 수가 적어서 식당들이 하나도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나마 이용 가능한 식당은 KFC, 스타벅스, 피자헛. 그나마 피자헛도 오후부터 문을 열어서.. 저희는 본의 아니게 KFC로 갔습니다. KFC 조식 메뉴(?)로는 징거버거와 함께 사천식 볶음밥과 다른 볶음밥이 있더군요. 저는 과감하게 사천식 볶음밥을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이게 퀄이 좋았습니다. 대만족. 그리고 이윽고 다가온 Air China. 저가 항공이 아니라 생각되지만, 저가항공이었던 스크린 없는 비행기의 슬픈 4시간 항공... 생각보다 지루하지 않은 듯 지루했던 비행 끝에 홍콩에 도착하였습니다. #홍콩 #외노자의일상 #중국KFC #에어차이나 #최악의항공사 #저가항공같은항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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