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 절약과 투자는 병행해야 한다.


Intro - 절약과 투자는 병행해야 한다.

한국에 돌아온 후 저조차도 이것저것 새롭게 세팅을 위한 지출을 하며 소비의 즐거움을 두 달간 마음껏 즐겼습니다. 꾸준히 쓰고 있는 가계부를 살펴보면, 이미 11월, 12월에는 어마어마한 지출을 보여 평년대비 거의 몇 백만원은 더 쓴 느낌이더군요. (물론 새 보금자리 정착을 위한 이유지만요) 앞으로 갈 길을 감안하면, 이제 서서히 고삐를 쥐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다만, 네이버 블로그 이웃인 루지님이 언급하신 절약과 투자는 병행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상기하며 가다듬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수비에만 집중해도 발전 없이 망하지만, 공격을 위해서는 본진이 단단해야 하니깐요. Step1. 티끌 모아 태산 푼돈도 이자로 치환하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1만원이라는 돈은 약 1억에 대한 하루 이자. 1만원 x 365일 / 4%(이자) = 0.91억원. 쉽게 지출하는 하루 1만원이라는 돈 = 1억이란 돈의 하루 이자 내가 오늘 1만원을 세이브하면, 1년간 1억을 4% 예금에 넣어둔 것과 같은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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