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엔비디아 데이. 엔비디아가 세계를 구했다. (w. 김현석의 월스트리트 나우)


해피 엔비디아 데이. 엔비디아가 세계를 구했다. (w. 김현석의 월스트리트 나우)

그야말로 시장은 엔비디아에 열광하고 있습니다. 엔비디아의 압도적 실적과 시장에 제시해 준 비전 덕분에 시장은 오히려 FOMO가 나오는 느낌입니다. 당장 저만 해도 제 주위에 엔비디아 안 사신 분들이 '~할껄' 이라는 말을 하니깐요. 엔비디아 광풍은 엔비디아 단일 종목 뿐 아니라 A.I.테마가 여전히 건재하다는 점을 과시하기에 당분간 건강한 조정은 있을지언정 큰 조정이나 그런 큰 충격이 나타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다만, 연준 부의장의 발언이나 실업률, 그리고 엔비디아 광풍 등을 고려하여 채권 금리는 4.3% 위로 올라와 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나도 매집하기 좋은 시점이라 생각하고 TMF를 줍줍하는 중입니다. 한편, 테슬라는 180불 저점 다지기에 성공하고 다시 열심히 로켓 점프를 하는 느낌이네요. 180불 지지선이 한번 깨졌을 때 걱정하면서 190불 초반에 보유 물량 다 던지고 엔비디아로 옮겨 탔었는데요. 뭐 결과적으로는 좋았지만요. 테슬라도 이제 갈 길을 잘 가지 않으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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