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제 전공 분야로 유동성이 와줬으면 하네요 (w. 김현석의 월스트리트 나우)


이제 제 전공 분야로 유동성이 와줬으면 하네요 (w. 김현석의 월스트리트 나우)

지난 세달 간 시장의 색이 너무 뚜렷했기 때문에 모두가 3가지 꼭지를 잘 지목하는 것 같습니다. A.I. 열풍과 EPS, 그리고 Fed 이슈. 사실 EPS와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이 시장에 든든한 유동성의 발판이 되었다면, A.I.는 하드캐리 + 그 거품 아닌 거품을 만드는 과정이 아니었나 생각도 듭니다. M7 주식들은 벌써 많은 사람들이 차익 실현을 나서는 중입니다. 통상 이들이 털고 나서도 주식은 한 개 분기 정도는 더 갔던 것 같은데요. 그러고는 시원한 조정(침체 & 폭락 아님)이 오곤 했던 것 같은데 이번에도 그리 될지.... 일단 제가 들고 있는 관련 종목인 SOXL과 NVDA는 일단 어디까지 가나 계속 볼 예정입니다. 미 국채는 시장 컨센이 7월 인하와 3~4회 인하면 현재 금리 4.25% 이상 수준도 꽤나 reasonable한 레벨 아닌가 싶습니다. 다만 저는 이 레벨에서는 이미 추매를 너무 많이 해서 지켜만 보네요. 분명 무슨 일이 있으면 한 레벨 더 순간적으로 밀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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