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 女회사원 박수민! 아슬아슬한 끈 비키니로 돌풍 [맥심 화보]

남성지 맥심(MAXIM)이 주최하는 모델 선발대회 '2021 미스맥심 콘테스트(미맥콘)'에서 평범한 회사원이 현직 모델과 인기 BJ, 전직 아이돌까지 제치며 현재 1위를 달리고 있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박수민이다. 박수민은 막강한 팬덤을 가진 참가자들 사이에서 초콜릿 복근, 탄탄한 몸매,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올해 '미맥콘' 3라운드 비키니 대결에서 온라인 독자 투표 1위를 차지했다. 직전 라운드에서는 최하위인 14위로 힘겹게 3라운드에 올라왔기에 더욱 놀라운 결과다. 박수민은 이것으로 미맥콘 TOP8에도 안착하며 란제리 화보 미션이 펼쳐지는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되었다. 맥심과의 인터뷰에서 그녀는 "꿈꾸는 것 같다. (미스맥심 콘테스트에서) 하얀색 비키니를 입으면 탈락한다는 징크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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