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 외손녀' 황하나, 4억 외제차 도난→피투성이 자해 "힘들고 지쳐"


'남양 외손녀' 황하나, 4억 외제차 도난→피투성이 자해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이자 가수 박유천의 전 연인인 황하나가 자해 사진을 올렸다가 삭제했다. 황하나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X 인간 말종아 시작해보자"라는 글과 함께 피투성이가 된 손목 사진을 올려 충격을 안겼다. 현재 해당 사진은 삭제됐지만, 황하나는 다른 게시물들을 통해 지인이 4억에 달하는 외제차를 훔쳐갔다고 주장하고 있다. 황하나의 지인은 "병원 가서 우선 처치부터 빨리 하고... 곱고 이쁜 팔"이라며 걱정했고, 황하나는 "우엑이야 진짜. 4억 훔쳐간 거 내놔"라며 분노했다. 또 황하나는 "힘들었는데 오해는 오해고 저는 해명 안 해요. 말하고픈 거도 안 할 거고 입 다물고 귀 닫을 거예요! 몰아가지만 말아주세요. 저도 힘들고 지쳐서"라는 글을 게재해 이목을 모았다. 황하나는 지난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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