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아 활동중단 선언.."예쁜 내 동생" 이라던 사장님 강예원은 '묵묵부답 [사진]

송지아(프리지아)를 두고 "내 동생"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던 강예원이 태세 전환에 나섰다. 송지아의 가능성을 가장 먼저 발견하고 손을 내밀었던 강예원. 연예계 활동을 이제 막 시작한 송지아가 '짝퉁 논란'이라는 암초를 맞닥뜨린 가운데 소속사 대쵸이자 자칭 '언니'인 그녀는 침묵 끝에 '동생'을 손절 하려는 듯한 움직임을 보인다. 강예원은 최근 자신의 sns에 있던 송지아의 사진과 영상을 모두 지웠다. 송지아의 '짝퉁 논란'이 불거진 지 약 일주일 만이다. 강예원은 송지아의 소속사 대표 자격으로 JTBC '아는 형님'에 동반 출연했다. 그녀는 '아는 형님'을 통해 적극적으로 송지아 '띄어주기'를 펼쳤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매니저 역할로 출연할 계획이었으나, 불발됐다. https://cou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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