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오, 아직 안 죽었다"..'루카'로 보여준 사약길→역대급 악역 액션



배우 김성오(44) '루카'로 '죽지 않았다'는 자신감을 가졌다. 2000년 연극 극단의 단원으로 연기에 뛰어들었던 김성오는 긴 무명생활을 거쳐 영화 '아저씨' 속 인상 깊은 악역으로 등장, 이후 매회 색다른 악역을 경신하며 시청자들과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 '악역의 대명사'로 불리기도 했단 그였지만, 거기에 멈추지 않았고 편안한 모습을 연기하면서도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최근까지 코믹한 연기를 보여줬던 김성오는 9일 마지막 방송으로 종영한 tvN '루카'(천성일 극본, 김홍선 연출)에서는 짐승 같은 본능으로 지오(김래원)의 뒤를 쫓는 남자, 특수부대 출신 공작원 이손을 연기하며 장르물로 완벽 컴백했다. 이를 마친 후 김성오는 10일 오전 화상 인터뷰에 임했다. 지난해 9월 이미 촬영을 마쳤던 '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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