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살 이효리, 주름 안 숨기고 가슴 부심은 폭발했다 ('서울체크인')


44살 이효리, 주름 안 숨기고 가슴 부심은 폭발했다 ('서울체크인')

김태호 PD를 만난 이효리의 입담은 더욱 날개를 달았다. 29일 첫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리얼리티 '서울체크인'에서 이효리는 제주에서 서울로 올라와 스케쥴을 소화했다. 지난해 12월 오랜만에 '2021 MAMA' 시상식에 참석한 그녀는 요즘 가장 핫한 엠넷 '스우파' 멤버들과 같이 합동 무대를 준비했다. 하지만 리허설을 마친 후 공허함을 느꼈는지 "세상은 다 바뀌었는데 바뀐 세상에 나 혼자 있는 느낌이다. 옆방에 원더걸스 있고 저쪽 방엔 비 있고. 그런 바글바글한 풍경에서 다 없고 나만 있는 기분이다. 다 모르는 사람에 시스템도 모르겠고"라고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그런 그녀가 찾아간 서울 숙소는 엄정화의 집이었다. 이효리는 "나 너무 늙었더라. 화장 못하고 리허설 하는데 내 얼굴이 너무 보기가 싫었다...


원문링크 : 44살 이효리, 주름 안 숨기고 가슴 부심은 폭발했다 ('서울체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