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다시 기러기 아빠로...한유라 +쌍둥이 행복한 하와이 [사진]

한유라가 하와이 육아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코미디언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김 뺀 거, 아보카도 넣은 것. 취향껏 일인일 무스비"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다수의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유라는 현재 쌍둥이 자매와 함께 살고 있는 하와이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아이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폭풍성장한 쌍둥이의 모습이 보기만 해도 흐뭇하다. 한편, 한유라는 방송작가 출신으로, 지난 2009년 개그맨 정형돈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한유라는 현재 해외에서 쌍둥이 딸을 키우고 있으며 남편 정형돈은 한국에서 살고 있다. 출처 : 헤럴드POP 배재련 기자 / 사진=한유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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