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스위트홈’ 고민시, 탄탄한 성장세로 열일 예고


‘마녀’→‘스위트홈’ 고민시, 탄탄한 성장세로 열일 예고

배우 고민시가 '마녀' 명희에서 '스위트홈' 이은유로 탄탄한 성장세를 걸으며 내년에도 열일을 예고했다. 2018년 영화 '마녀'에서 주인공 자윤(김다미 분)의 옆에는 절친 명희(고민시 분)가 함께했다. 평범한 일상에서 자윤이 정체불명의 사람들을 마주할때 명희는 극의 긴장감을 해소하며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짧은 단발머리의 앳된 고등학생으로 분한 고민시는 최우식과 김다미가 마주하는 기차 장면에서 남다른 말빨로 친구 대신 화를 내며 신스틸러로 등극했다. 그 해 55회 대종상 영화제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고민시는 이후 tvN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넷플릭스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을 거쳐 지난해 SBS '시크릿 부티크'에서 이현지 역으로 첫 주연을 맡게 됐다. 고민시는 김선아, 장미희, 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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