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유리, 오늘은 소녀시대! "베프가 컨셉이었는데" [사진]


효연+유리, 오늘은 소녀시대!

소녀시대 유리와 효연이 변치않은 우정을 과시했다. 유리는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다섯 시가 빨리 오길"이라고 적었다. 두 사람은 이날 SBS '런닝맨'에 출연했다. 이어 유리는 "분명 베프가 컨셉이었는데? 희안하네"라고 말했다. 공개한 사진을 보면 '런닝맨' 촬영장에서 함께 하는 순간을 즐기고 있는 효연, 유리의 해맑은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2007년 데뷔해 멤버별 가수, 배우로서 활동하고 있다. 출처 : OSEN 김보라 기자 / 사진=유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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