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1132명 중 국내발생 1104명…3단계 상한 이틀째 초과


신규확진 1132명 중 국내발생 1104명…3단계 상한 이틀째 초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1100명 이상 집계됐다. 국내 발생도 25일 1216명에 이어 1104명으로 나타나면서 최근 1주간 하루 평균 환자 수가 1017명에 달했다. 이틀 연속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 기준을 초과하고 있다. 2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 0시 이후 1132명 증가한 5만5902명이다. 국내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입 이래 최대 규모였던 25일 1241명보다는 감소했지만 하루 1132명은 두번째로 많은 숫자로 이틀 연속 1100명대를 웃돌고 있다.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에서는 25일 하루 3만3983건의 검사가 이뤄졌으며 전날 대비 115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14일부터 12일간 총 44만559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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