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살' 에바, 5년째 바디프로필 촬영! "남편, 젊은 여자가 찍는 거라고" [사진]


'45살' 에바, 5년째 바디프로필 촬영!

30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에바는 바디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에바는 관리의 중요성을 깨닫고 2018년부터 바디프로필에 도전했다고 했다. 2018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바디프로필을 촬영 중이라는 에바는 "SNS에 사진을 올렸는데 남편이 했던 말이 '그런거는 젊은 여자들만 찍는거 아니야. SNS 보면 젊고 예쁜 여자들이 많다' 라고 해서 상처를 받았다"라고 전했다. 남편의 말에도 기죽지 않고 계속 도전했다는 에바는 "80대가 되어도 비키니 입고 바디프로필을 찍을 거다. 죽을 때 영정사진으로 쓸거다"라고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에바의 바디프로필 사진이 공개되었다. 사진 속 에바는 탄탄한 복근과 완벽한 몸매 라인을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에바는 1981년생으로 외국인 예능 프로그램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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