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국에도 열심히 뛰었다..유아인·박신혜→이제훈·김희원


코로나 시국에도 열심히 뛰었다..유아인·박신혜→이제훈·김희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올 한해 극장가는 웃기도 하고 울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우들은 열심히 뛰었다. 특히 유아인, 박신혜, 곽도원, 이정현, 이제훈, 박정민 그리고 김희원 등은 코로나 시국에도 2편 이상의 작품으로 관객과 만났다. 가장 먼저 스타트를 끊은 건 곽도원이었다. 곽도원은 올해 한국 영화 최고의 스코어를 기록한 '남산의 부장들'에서 한 때 중앙정보부장이었지만 내부고발자로 변모한 박용각을 연기했다. 슛이 들어가면 촬영이 거듭될 때마다 조금씩 변화를 주며 지루함을 느끼지 못하게 만드는 연기를 선보였다. 이어 '국제수사'를 통해서 는 데뷔 후 첫 코미디 연기에 도전했다. 이제훈은 올해 4월 '사냥의 시간'(감독 윤성현)으로 관객과 만났다. '사냥의 시간'은 코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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