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에 환호했다가 설민석에 당황…냉·온탕 오간 MBC '연예대상'


조인성에 환호했다가 설민석에 당황…냉·온탕 오간 MBC '연예대상'

각종 이슈들로 화제를 모은 MBC '연예대상'에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29일 오후 8시45분 올 한해 MBC 예능을 총결산하는 '2020 MBC 방송연예대상'(이하 MBC 연예대상) 시상식이 생방송으로 개최됐다. 이날 방송은 대상 시상 장면 최고 시청률이 10.1%(닐슨코리아 전국 기준)까지 치솟는 등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영예의 대상은 '놀면 뭐하니'를 통해 올 한해 다채로운 부캐릭터로 활약한 유재석이 거머쥐었다. 개인 통산 16번째 대상이자, MBC 최초 연예대상 7회 수상의 대기록이다. 또한 대상 시상자로는 배우 조인성이 깜짝 등장해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조인성은 "올 한 해 MBC 예능으로 많은 위로를 받았다"며 "코로나19 때문에 많이 지쳐계실 시청자 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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