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다룬 '웬즈데이' 비추 공세… 윤미향 의원 사칭도


'위안부' 다룬 '웬즈데이' 비추 공세… 윤미향 의원 사칭도

일본군 '위안부' 피해 생존자를 소재로 다룬 게임에 비추 세례가 거세다. 심지어 윤미향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을 사칭한 리뷰까지 가세했다. 한국 인디게임이 출시 직후 이런 반응이 쏟아지는 것은 유례가 없는 일이다. 12월 1일 '위안부' 피해자와 일본의 전쟁범죄를 소재로 한 가 스팀에서 출시했다. 민감한 소재를 다룬 임팩트 게임은 개발 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다. 소셜펀딩 텀블벅에서 3,551명의 후원자가 참여해 9,500만 원이 넘는 후원금을 모았다. 역대 게임 카테고리 1위이고, 전체 펀딩 후원자 수 기준 상위 0.1%에 해당하는 기록이었다. 정의기억연대와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자문 역할로 개발을 도왔다. 스팀 게임 페이지에는 윤 의원의 사진을 프로필 사진으로 내건 'Yoon Mee-hyang'(윤미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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