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20 #01. TORONTO - VANCOUVER : Best Western Plus Chateau Granville

토론토에서 긴 겨울을 보내던 와중 드디어 한국에 다녀올 시간이 다가오고 있었어요밴쿠버에 들렸다가 갈 계획이어서 그 전날까지 탕슉이랑 짬뽕 먹고노래방갔따가 ㅎㅎ 열시 넘어서 집에 왔나...? 저녁에 친구들 선물 줄 북미에서만 나오는 스타벅스 리유저블 바틀 뽁뽁이 싸고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짐을 부랴부랴 싸고 피어슨으로 향했습니당나는 당연히 피어슨에서 키오스크로 체크인하고 짐만 보내고 빨리 가야지 이 생각 하면서 공항에 도착했는데 아니 뭐지; 한국 여권이 안 읽히는 것이다 찌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어캐나다에 줄 겁나 길어서 당황했자나찌밤 그래서 일단 스벅에소 커피 한 잔 사먹구 뱅기 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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