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하고 싶은 대로 살아요

보통의 존재 올해 코로나 때문에 몇 달 남지 않은 나의 29살이 순삭 되려고 한다 한국에 있으면 나이를 좀 더 신경 쓰게 되는 건 사실이다 서른이 되면 계란 한판 선물해 주는 것만 봐도 어릴 때부터 서른의 의미가 크다고 주입한다고 해야 하나,,,? 사실 별로 나이를 신경 쓰고 싶지 않고 나이가 뭐가 중요하냐고 생각해 보기도 한다또 그러다가 마흔 되기 전 39살은 또 어떤 기분일지,,, 상상이 가지 않는다책에서 말하듯이 중요한 건 나이를 먹어도 나이 들지 않는 마음가짐이다나이 때문에 섣불리 주저앉아버리지 말고 하루하루 즐기면서 사는 것이 중요,,,! 하다는 거죠!나의 30대는 또 어떻게 흘러갈지 너무나 궁금하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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