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과 집중 다시 한 번 되새길 때


선택과 집중 다시 한 번 되새길 때

겨울 양양, Favorite 칭구가 쓴 블로그 글을 보면서 갑자기 올 해 12월이 되었다는 사실이 훅 다가오더라구요? 바쁘게살다보니 화요일인지, 수요일인지 서울 지옥철에 휩쓸려 댕기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 모르고 넘어갔는데 서울에서 빡빡한 직장 생활이 이제 3-4개월차에 들어서면서 밸런스를 잘 맞추어야 내가 이 시기를 버텨내고 해나갈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더 많이 드는 중 페이보릿, 양양 아니... 24시간 똑같이 사는데 어떤 사람은 운동도하고 블로그포스팅도하고 맛있는거도 먹으러가고 놀러도가고 일도하고 쉬기도하고 어떻게 시간분배를 하는 걸까? 12월이 다 지나가기전에 꼭 노션을 배워서 시작해봐야겠다 뭔가 내 맘대로 삶이 흘러가지 않아서 주눅들때도 있고 깊게 생각에 잠길때가 많았지만 그래도 나는 이룬것이 더 많은 삶을 살아왔다 ! 어릴때는 다이어리에, 커서는 블로그에 꼭 하고싶은것들을 적어나가면서, 꿈꾸면서 살아왔는데 이제는 내가 꿈꾸는 것 하나... 재택근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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