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에서 혼밥하기 좋은 집을 찾아보다가.명란덮밥을 파는 오마이밥을 보고 이 곳으로 결정.관방제림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어 차로 5분만에 도착했습니다.전용주차장도 있어 주차 걱정 역시 하지 않아도 되구요.바로 옆에 카페도 있으니, 밥먹고 나서 차 한잔하기에도 좋을 거 같습니다.외관이...꼭 동명동에 많이 있는 요즘 밥집들을 연상시키기도 하고, 제주도의 이국적인 식당들과 분위기가 비슷합니다.입구에는 양 옆으로 포토존처럼 보이는 공간이 있구요.뭔가 감성뿜뿜한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곳이네요.메뉴입니다. #오마이밥메뉴육개장과 명란덮밥 중에 고민하다가, 밖에 날씨가 너무 더웠기에 명란덮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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