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음식과 힐링, 영화 <3일의 휴가> <리틀포레스트> 비교


따뜻한 음식과 힐링, 영화 <3일의 휴가> <리틀포레스트> 비교

<서울의 봄>이 400만을 넘기며, 간만에 극장에 훈훈한 온기가 도는 요즘이다. 한국영화가 이렇게 흥행하는 게 얼마만인지, <서울의 봄>은 무난하게 손익분기점(460만 정도라고 들은 듯) 을 넘어, 800만 이상의 페이스를 바라보고 있다. (흠 .. 노량 개봉 전까지 잘 가면 천만도 가능할 듯..?) 그리고 이번 주, 또 한편의 한국영화가 개봉한다. 바로12월 6일 개봉하는 영화 <3일의 휴가> 포스터부터 따땃한 힐링 신민아, 김해숙 주연의 영화 <3일의 휴가> 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 분)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 분)의 이야기를 담은 힐링 판타지 영화이다. 시골, 요리라는 키워드에서 2018년 개봉한 영화 <리틀포레스트>가 떠오른다. 이 영화를 통해 힐링한 사람 많겠지 (나포함) 한국 시골의 사계절의 아름다움과 요리들을 소담하게 담아내면서 150만 관객의 흥행에 성공하고, 매니아층까지 탄탄하게 쌓은 영화 <리틀 포레스트> 도시에서 상처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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