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기의 과학카페] 코로나19 후유증으로 재조명받는 후각 연구


[강석기의 과학카페] 코로나19 후유증으로 재조명받는 후각 연구

[강석기의 과학카페] 코로나19 후유증으로 재조명받는 후각 연구 카페의 문을 열고 들어갈 때 확 느껴지는 커피 향은 카페 안에 머물면 약해져 거의 느끼지 못한다. 바로 후각 피로 현상 때문이다. 게티이미지뱅크 제공학술지 ‘네이처’ 6월 23일자에는 ‘후각’을 주제로 한 부록... www.dongascience.com 카페의 문을 열고 들어갈 때 확 느껴지는 커피 향은 카페 안에 머물면 약해져 거의 느끼지 못한다. 바로 후각 피로 현상 때문이다.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학술지 ‘네이처’ 6월 23일자에는 ‘후각’을 주제로 한 부록이 실렸다. 20쪽에 걸쳐 8가지 주제를 다루고 있는데 소개 글의 제목이 ‘냄새 과 학이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이다.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 증상과 후유증으로 후각상실을 경험하며 겪는 일상의 불편함과 심리적 고통 이 부각되면서 지금까지 과학계에서 변두리에 머물던 후각 연구가 붐을 이루면서 ‘네이처’ 같은 유명 저널에서도 특별부록으로 다루기 에 이른 것이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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