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 인 미디어]타임 슬립으로 해결하는 연쇄 살인사건, ‘어쩌다 마주친, 그대’


[사이언스 인 미디어]타임 슬립으로 해결하는 연쇄 살인사건, ‘어쩌다 마주친, 그대’

<‘어쩌다 마주친 그대’ 포스터> ‘타임 슬립’은 알 수 없는 이유로 시간을 거스르거나 앞질러 과거 또는 미래에 떨어지는 초 자연현상이다. SF를 주제로 한 작품에서 비일비재하게 다뤄지는 소재다. 미래를 미리 알 수 있거나, 과거를 바로잡아 더 나은 미래를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시청자들에게 대리만족을 선사한다. 이러한 ‘타임 슬립’을 소재로 한 드라마가 최근 공개됐다. 지난 1일 첫 방송된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1987년에 갇혀버린 두 남녀의 이상하고 아름다운 시간 여행기를 그린 작품이다. 1987년에 당도한 윤해준(김동욱)이 백윤영(진기주)을 만나 과거 연쇄살인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며 사건을 해결해 나간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에서 과거와 미래를 넘나들 수 있게 돕는 매개체는 우연히 터널에서 발견하게 된 타임머신 차량이다. 차량 안에 있는 년도 세팅기에 원하는 년도를 입력하면 미래와 과거를 오갈 수 있다는 설정이다. 주인공 윤해준은 2037년을 입력해 자신의 미래를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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