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시리즈 코리아 이혜경 지사장 "게이머들의 승리가 우리의 목표"


스틸시리즈 코리아 이혜경 지사장 "게이머들의 승리가 우리의 목표"

[IT동아 김영우 기자] ‘유능한 목수는 연장 탓을 하지 않는다’는 옛말이 있다. 하지만 게이밍의 세계에선 그야말로 옛말일 뿐이다. 특히 오로지 승리를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는 프로게이머들의 경우, 평균 150ms(밀리초)에 달하는 반응속도를 발휘한다고 한다. 1ms는 1/1000초다. 이렇게 극히 짧은 순간 동안 보고, 듣고, 반응하지 않으면 승리할 수 없다는 의미다. 스틸시리즈 코리아 이혜경 지사장 (출처=스틸시리즈) 이러한 상황속에서 게이머들의 승리를 돕기 위한 주변기기, ‘게이밍 기어’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기 시작했다.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반 응하는 키보드나 마우스, 더 또렷하게 효과음을 전하는 헤드셋이나 스피커 등이 대표적이다. 그리고 이런 고성능 게이밍 기어를 선보이기 위한 기업들의 경쟁도 치열한데, ‘스틸시리즈(Steelseries)’는 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 브랜 드다. 다른 업체들은 일반적인 주변기기를 제조하다 게이밍 기어 쪽으로 제품군을 확대한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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