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보다 나은 아바타" 엔비디아의 아바타 발표자에 대한 단상


"사람보다 나은 아바타" 엔비디아의 아바타 발표자에 대한 단상

엔비디아가 이번주 시그라프(Siggraph)행사에서 메타버스의 미래에 대한 견해를 발표했다. 다양한 시각적 효과로 발표자의 요점을 돋 보이게 한 멀티미디어 쇼케이스일 거라는 예측은 적중했다. 발표 대다수가 아바타에 대한 것이었고 주로 엔비디아 도구로 안면 근육을 모방해 기존의 경직된 표정이 진짜 사람처럼 생생한 감정을 표현하게 됐는지를 설명하는 내용이었다. 행사 막바지의 발표는 더욱 현실적이고 흥미로웠다. 사실 아바타의 화려한 감정 표현과는 달리, 인간 발표자는 대체적으로 경직되어 있고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다. 필자는 지난 수 년 간 발표 관련 교육을 해왔고, 무대 위에서 적극적으로 연기하는 뛰어난 발표자로 활동했다. 엔비디아의 발표는 분명히 프롬프터 리허설이 부족했음을 나타냈고 그래서 대규모의 청중 앞에서 딱딱하고 어색하게 진행될 수밖에 없었다. Getty Images Bank 흡인력 있는 아바타와 지루한 인간 발표자가 대조되는 모습을 보니 프레젠테이션에 사람이 필요한지가 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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