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10명 중 8명이 안다더니…해본 사람은 '1명'


'메타버스' 10명 중 8명이 안다더니…해본 사람은 '1명'

메타버스가 사람들의 인지도에 비해 실질적인 사용자 경험은 부족한 것으로 조사됐다. 주로 게임 아니면 수익창출을 기대하는 목적에 서 이용하지만, 콘텐츠 부족 등으로 만족도는 낮았다. 18일 데이터융복합·소비자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올해 상반기 14세 이상 휴대폰 이용자 3797명에게 메타버스 인지도와 이용경험을 조사한 결과, 메타버스를 들어본 사람은 10명 중 8명으로 많지만 실제 이용해본 사람은 1명에 불과했다. 메타버스(Metaverse)란 추상이나 초월을 뜻하는 메타(meta)와 세계 또는 우주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다. 일반적으로 현실세계와 같은 사회·경제적 활동이 통용되는 초월적 3차원 가상공간을 일컫는다. 메타버스는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과 유사한 개념이지만, 단순히 게임이나 오락을 넘어 실제로 사회·경제 활동이 이뤄진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이용해본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제페토, 마인크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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