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용·서버로 분할된 인텔 그래픽 사업부··· '폐지 우려 딛고 효율화'


소비자용·서버로 분할된 인텔 그래픽 사업부··· '폐지 우려 딛고 효율화'

[IT동아 남시현 기자]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해 데스크톱 그래픽 카드 시장 자체가 얼어붙고 있으나, 시장 자체의 흐름에는 주목할 만한 변화가 관측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존 패디 리서치에 따르면, 2023년 3분기 완제품 그래픽 카드 시장의 단위 출하량은 2분기 대비 33.5% 감소했으며, 판매 금액으로는 이전 분기 대비 18억 달러(약 2조 2천억 원) 감소한 37억 달러(약 4조 6천억 원)로 집계됐다. 흥미 로운 부분은 2분기에 새롭게 참전한 인텔의 성적이다. 데스크톱 PC와 워크스테이션을 포함해 렌더링 시스템, 인공지능 개발, 슈퍼 컴퓨터 등 모든 그래픽 카드 출하량을 집계한 결과를 살펴 보면, 엔비디아는 RTX 40 시리즈의 공개에 힘입어 3분기 동안 시장 점유율이 7% 늘어난 86%를 기록했다. AMD 역시 RX 7900 시리즈 를 공개하며 대항에 나섰지만 10% 점유율에 그쳤다. 2분기에 처음 그래픽 카드를 공개하며 1% 점유율을 기록했던 인텔은 3분기에는 AMD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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