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한 GCP 고객사, '사상 최대' 디도스 공격 막아냈다


【보안】 한 GCP 고객사, '사상 최대' 디도스 공격 막아냈다

구글 클라우드의 네트워크 보안 서비스 클라우드 아머(Cloud Armor)가 지난 6월 한 GCP 고객사를 겨냥한 대규모 디도스(DDoS) 공격을 막아냈다고 구글이 밝혔다. Depositphotos 구글에 따르면, 이번 공격은 최대 초당 4,600만 개의 요청(RPS, requests per second)에 달했다. 이는 이전 최대 규모로 기록됐던 DDoS 공격보다 76% 더 높은 수치이며, 메리스(Meris)라고 알려진 봇넷과 연관된 특성을 보였다고 회사는 전했다. 구글 클라우드는 클라우드 아머 어댑티브 보호(Cloud Armor Adaptive Protection) 기능이 공격 라이프사이클 초기에 이상 트래픽을 감지해 고객사 서비스에 영향을 주지 않은 채 공격을 차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공격은 해커들이 점점 더 큰 규모의 인프라를 기반으로 다양한 기법을 이용해 대규모 디도스 공격을 감행하고 있는 최근의 추세를 반영한다. 초당 4,600만 건의 전례 없는 공격량 구글에 따르면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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