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송금 유료화 위기…자금이체업 전환 시 수수료 상승 불가피


카톡송금 유료화 위기…자금이체업 전환 시 수수료 상승 불가피

자금이체업자, 은행 제휴 불가피 수수료 발생시 무료 서비스 난항 핀테크업계 "소비자 불편만 가중" 간편송금 규제 논란이 '실명계좌 발급' 문제로 번지고 있다. 금융당국은 기존 간편송금 서비스 대신 '자금이체업' 라이선스를 받아 사업자가 송금업무를 영위하라는 입장을 취하고 있는데, 이는 간편송금을 이용해왔던 전 국민이 새로 실명계좌를 발급하도록 강요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계좌이체' 방식으로 송금 프로세스가 전환됨에 따라 더 이상 무료 간편송금이 어려워질 수도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가상자산거래소처럼 간편송금 기업과 금융사가 제휴를 맺고 전용계좌를 신규 발급하는 방안 사용자 개인이 보유한 기존 계좌를 연결하는 방안 등을 살피고 있다. 이 중 전용계좌를 발급하는 방안은 가상자산거래소가 시중은행 실명확인 입출금 계좌를 발급받아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과 유사하다. 문제는 전용계좌를 '신규' 발행해야 한다는 점이다. 간편송금을 이용하는 전 국민의 신규 계좌 ...


#간편송금 #선불금 #송금 #시중은행 #신규 #은행 #자금이체업 #전금업자 #전용계좌 #서비스 #방안 #계정 #계좌 #규제 #금융당국 #기존 #무료 #문제 #발급 #현재

원문링크 : 카톡송금 유료화 위기…자금이체업 전환 시 수수료 상승 불가피